2011.12.22
미나토미라이 지역은 요코하마의 야경 중에 가장 볼 만한 장소입니다.
그 미나토미라이 지역에 컵라면이 세상에 나온 지 40주년 기념으로 올해 9월 17일에 컵라면 박물관이 개관했다고 합니다.
컵라면 박물관은 코스모월드 가는 쪽으로 주욱 가면 됩니다.
코스모 월드에서 건너편에 바로 컵라면 박물관이 있습니다.
컵라면 박물관의 입장료는 500엔! 매표소 옆에 기념품 파는 곳과 한국어 팜플렛도 있습니다.
먼저 입장을 하시면 차례차례 관람을 하는 것 보단 먼저 3층에 있는 컵라면 만들기 체험하러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주말이라 더 그랬겠지만
줄의 압박. 아침 일찍 갔음에도 불구하고 입장하자마자 와서 신청했는데 3시간 기달리래서 결국 못해봤어요. 옆에는 치킨라면 만드는 체험관이 있는데 그 곳은 미리 신청을 해야합니다. 그런데 2월까지 신청이 꽉 차있었네요;
2층에도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2층 내부엔 최초의 인스턴트 라면 부터 현재까지의 라면이 주욱 전시되어 있습니다.
신라면도 있네요.
라면들을 주욱 보시면 모모후쿠 극장이 있습니다. 여기서 모모후쿠는 인스턴트 라면의 최초로 만드신 분 입니다. 들어가셔서 모모후쿠씨가 왜 인스턴트 라면을 발견했는지 어떻게 컵라면이 만들어 졌는지 애니메이션으로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영화를 보고 나오면 세계 최초의 인스턴트 라면인 '치킨라면'을 탄생시킨 오두막집을 볼 수 있습니다. 닭장부터 옆에 리어카 안 쪽도 충실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오두막집을 구경하고 나서 옆쪽으로 가시면 안도 모모후쿠 히스토리라고 해서 모모후쿠씨의 생애를 볼 수 있습니다.
3층에는 컵라면 만들기 체험과 치킨라면 만드는 곳이고 4층에는 컵라면 파크와 월드 면로드가 있습니다. 컵라면 파크는 그냥 놀이터고 월드 면로드는 8개국의 면을 맛 볼 수 있습니다. 냉면도 있어요.
컵라면 박물관을 나오시면 옆에 공원이 있습니다
12월이라 좀 춥긴했지만 낚시나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주욱 구경하시면서 내려오시면 빨간벽돌창고(아카렝가창고)에 도착합니다.
이제 곧 크리스마스라서 그런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창이 더 군요.
12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고 합니다.
산타도 있고
건물 안쪽엔 이렇게 맛 있는 빵하고 과자도 팝니다.
1층은 음식점들이 잔뜩 있고 2층과 3층에선 쇼핑을 하실 수 있습니다.
미나토미라이21지역은 야경도 볼 만하고 둘러보고 놀고 체험 할 곳도 많은 곳입니다.
요코하마를 여행한다고 하면 역시 미나토미라이는 필수 코스죠.
아침일찍가서 밤늦게까지 즐길 수 있는 미나토미라이 꼭 여행가보세요.